그룹 샤이니의 키가 유태오, 니키리 부부와 친분을 공개했다.
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태오형과 니키누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로그 인 벨지움’ 시사회에 참석한 키가 유태오, 니키리 부부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키와 유태오 부부라는 의외의 친분에 팬들은 “키의 인맥은 어디까지냐”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한편 영화 ‘로그 인 벨지움’은 유태오의 감독 데뷔작으로, 팬데믹 선포로 벨기에 앤트워프 낯선 호텔에 고립된 배우 유태오, 영화라는 감수성이 통한 가상의 세계에서 찾은 진짜 유태오의 오프 더 레코드다. 오는 12월 1일 개봉. /mk3244@osen.co.kr
[사진] 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