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 부부의 달달함이 눈길을 끈다.
김준희의 남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기분 좋게하기 치트키”란 글과 함께 배경으로 사진을 한 장 띄웠다.
사진은 바로 유명 떡볶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 떡볶이의 비주얼이 보는 이의 입맛도 자극한다. 김준희의 남편에 따르면 김준희는 떡볶이를 유독 좋아한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픈 남편의 마음이 애틋하다.
김준희는 지난 해 결혼한 남편과 여전히 핑크빛 신혼 분위기를 풍기며 둘이 함께한 근황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한 요리를 공개하며 "신랑은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요. 결혼하고 나니 맨날맨날 요리해줄 사람이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아. 모두 꿀같은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느끼게 했다.
한편 부부는 의기투합해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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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남편 SNS,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