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닭살 폭발 ‘럽스타그램ing’···“나 예뻐?” [★SHOT!]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싫어하는 게 많은 삶보다 좋아하는 게 많은 삶이 훨씬 더 풍부할 것 같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서 아야네는 “모자 쓰니 따뜻해서 기부니가 더 좋아짐. 오빠 나 예뻐?”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하지 않아도 알아 그저 바라보면 ㅇㅃㅇ”라고 화답. 아내 아야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ddanei57@osen.co.kr

[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