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촬영 전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나비는 "오늘 너무 춥네요 조이 낳고 추위를 더 잘 타게 된 거 같아요. 이 정도로 약한 내가 아니었는데 발도 많이 시렵구" 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비는 '붕어빵 먹고 싶다', '한 달 만 참자'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보는 이들은 안타깝게 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5월에 득남했다. 이후 지난 9월 출산 후 자신의 몸무게가 71.1kg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나비는 현재 MBC 표준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으며 각종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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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