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어떻게 사람 얼굴이 발보다 작지?..살 그만 빼도 될듯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5 23: 26

코요태 멤버 신지가 또 한 번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25일, 신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무리까지 힘냅시다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인형같은 미모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작은 듯한 소두를 인증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팬들도 "진짜 너무 예뻐", "어떻게 사람 얼굴이 이렇게 작지?" ," 다이어트 안 해도 예뻐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특히  신지는 몇 년 전부터 금주하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던 바.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가 하면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98년 데뷔한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를 결성했다. 신지는 2019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해 코요태는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했다. 
현재 신지는 TV조선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중이며,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의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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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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