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50대의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엄정화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이제 막 일어난 듯한 모습의 엄정화는 민낯이지만 풀메이크업을 한 듯 화려한 비주얼을 보였다.
엄정화는 긴 속눈썹, 짙은 쌍꺼풀,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50대의 나이가 무색한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정화의 미모는 동생 엄태웅의 딸 지온이와 너무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온앤오프’ MC를 맡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