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어느날’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수현은 2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쿠팡플레이 ‘어느날’ 제작발표회에서 “부담감은 매번 작품할 때마다 나이를 먹어 갈 때마다 항상 사라질 수가 없다. 발전된 모습에 대한 부담감과 전작과 비교가 될 수 있는 부담감이 있다.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날’ 현장의 특별함에 대해 “이렇게 까지 억울했던 적이 없다. 이렇게 까지 남자들이 많았던 현장이 없었다. 장르물 첫 도전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어느날’은 27일 0시에 첫 공개 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