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중에도 엄청난 양의 집안일을 소화했다.
정주리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빨래산 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집 거실 풍경이 담겨 있으며 세 아들과 부부의 어마어마한 빨랫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미루고 미루다 결국 많은 빨랫감을 빠르게 정리하는 주부 9단의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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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