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8살에 첫 독립! 입이 귀에 걸린 자취 새내기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26 19: 56

가수 산다라박이 집 공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산다라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집 공개는 처음이지~?! 투애니원 티비때 숙소 공개 이후로, 내 집 공개는 처음…!!! 독립도 처음…!!! 우리집 최초공개~!!!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소멸할듯한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의 표정에서 기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독립해서 신났구나”, “근데 집에서 신발을?”, “ㅋㅋㅋ기대할게요 언니”, “독립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해체 후 예능을 통해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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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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