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청룡 영화상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장윤주는 "지금 청룡에서 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어깨를 드러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윤주는 하체 부분이 찢어진 드레스에 섹시함을 강조해 '신이 내린 몸매' 드레스 핏을 완성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장윤주는 제 4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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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