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지안이 태국 재벌 2세 사모님 신주아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릴적 미스코리아 찐친 지안언니(은희 언니)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국에 돌아온 신주아가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한국에 입국한 신주아는 황정음 등 지인들과 만나 데이트를 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만난 이는 미스코리아 찐친인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었다. 올블랙 시밀러룩으로 맞춘 두 사람은 지금 당장 다시 미스코리아에 출전해도 손색없는 미모를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