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먹고 살아야 한다,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 의미심장 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27 07: 31

배우 안연홍이 의미심장한 글로 걱정을 자아냈다.
안연홍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고 살아야 한다”라는 글을 적었다.
안연홍은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위 사람에게 떳떳해야 한다”며 “이런 무거운 마음 때문에 지치지만, 또 이런 무거운 마음 덕분에 아무리 지쳐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안연홍 인스타그램

특히 안연홍은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라는 글을 더 적었다. 의미심장한 글인 만큼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연홍은 댓글로 “독서”. “치유”, “힐링”이라는 태그를 더했다.
한편, 안연홍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진분홍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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