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밴드 루시(LUCY)가 내달 7일 컴백 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BLUE (블루)'의 릴리즈 플랜을 담은 푸른 톤의 스케줄러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릴리즈 플랜에 따르면 루시는 오는 12월 7일 'BLUE' 발매 전까지 두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을 앞두고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2월 3일과 4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루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도 릴리즈 플랜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루시가 6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All kind of'는 예매 오픈 20초 만에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순식간에 매진되는 압도적 티켓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공연형 밴드'로서 매번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밴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루시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BLUE'에 대한 힌트를 줄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BLUE'는 아티스트로서 루시의 고민과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네 가지 BLUE로 그려낸 단 하나의 BLUE'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릴리즈 플랜 이미지도 서로 다른 색감의 푸른색 컬러감이 돋보인다. 루시가 어떤 음악으로 'BLUE'를 풀어냈을지 기대된다.
루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 'BLUE'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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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