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과 성유리가 의미 있는 일에 앞장섰다.
27일 한 유기동물 후원 프로젝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 오픈을 알렸다.
프로젝트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사람과 동네 고양이의 공존을 꿈꾸는 일러스트 할망 작가님과 유기동물들 뿐 아니라 소외된 곳에 조용한 선행을 행하는 배우 성유리 님이 각각 에코백과 맨투맨을 활용한 그림을 그려 직접 그려 재능기부로 참여하셨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유기동물 프로젝트에 참여한 성유리가 자신이 디자인한 맨투맨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자신 뿐만 아니라 이진의 참여도 독려했다. 성유리와 이진은 각각 블랙, 화이트 맨투맨을 입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