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시댁 찬스 제대로! 매운맛 육아 후 '꿀같은 휴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7 13: 36

배우 한지혜가 매운맛 육아 후 달콤한 휴식을 즐겼다.
2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매운맛 육아 하고 땀 뻘뻘"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홀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그는 "오늘은 윤슬이 보러 시댁언니가 와주셔서 잠깐 집앞에서 샌드위치 혼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지혜는 "아 여유롭네???"라고 덧붙이며 시댁의 도움으로 얻게된 단비같은 휴식시간에 한껏 만족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