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지혜, 엄마와 생애 첫 김장..“고생해서 담가준 김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1.27 15: 20

가수 이지혜가 첫 김장 소감을 전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첨으로 엄마 김장하는거 함께 해봤어요. 아기를 낳아보니 엄마에 대해 더 궁금해지고 엄마가 하는 모든걸 배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를 도와 김장을 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마어마한 양의 김치속과 김치가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이렇게 고생해서 담가준 김치 너무 쉽게 먹었는데 이제부터는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지!!!!! 정말 완전 맛있음ㅋㅋ #김장 #완맛 #두통포장 #엄마의사랑 #수육 #행복해"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출산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