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양말에 구멍 났다, 새 양말 사준 감독님♥"…조은지와 셀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27 15: 21

 배우 오나라가 조은지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조은지가 각색 및 연출을 맡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배급 NEW, 제작 비리프)는 50대 작가 현(류승룡 분)과 그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치유를 그린 코믹 장르의 드라마.

이 작품에서 오나라는 현의 아내 미애 역을 맡았다.
이에 오나라는 “주말엔 ‘장르만 로맨스’”라며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인사. 양말에 구멍이 난 내 발을 보고 편의점 뛰어가서 새 양말을 사들고 온 영원히 내편 우리 감독님”이라고 적었다.
‘장르만 로맨스’는 개봉 2주차에도 무대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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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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