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12년 아는 오빠 ♥인교진 실체 알고 당황.."이 분야 일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27 16: 15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개그에 빵 터졌다.
소이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아빠... 일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이현은 “이겨서 좋겠다. 당할 자가 없다. 원래 치아인 줄. 이 분야 일인자”라고 덧붙였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이 인정한 인교진의 일등 분야는 개그였다. 인교진은 김을 앞니에 붙이며 아내 소이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의 두 딸도 아빠를 따라했지만 인교진을 넘어설 수는 없었다.
특히 인교진은 소이현의 게시물에 “일등은 일등이라 그런지 기분은 좋구만”이라는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12년 절친에서 부부가 된 사이로 이목을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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