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세포들2’ 특별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예은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 때문이다.
27일 신예은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신예은이 ‘유미의 세포들2’에 다은 역으로 특별출연한다”고 말했다.
이동건 작가의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여성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일명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시즌1에서는 유미 역할로 김고은과 구웅 역할로 안보현이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미의 세포들’은 시즌1 종영 이후 시즌2 제작이 곧바로 확정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평범하지만 현실감 넘치는 연애와 뭉클하고 공감 넘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시즌1에서도 최민호가 ‘우기’ 역으로 특별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시즌2의 특별출연 역시도 관심이 커진 상황. 신예은이 시즌2 특별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신예은의 특별출연 소식이 관심을 모으는 것은 높은 싱크로율 덕분이다. 신예은이 맡게 될 유다은은 바비네 떡볶이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쉽게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이다. 하얀 피부에 밝은 베이지색 머리카락의 소유자로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로 신예은과 닮았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과연 어떻게 완성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