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재벌 딸은 취미 생활도 고상해?..♥︎남편과 주말 데이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이거보다 더 충격적일 수 있을까 싶을 때 더욱 더 충격적인 방을 보여주는 재미난 전시회를 보고 왔어요. 볼 땐 너무 재밌는데 보고 나면 약간 기빨려서 조용해진달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찾은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복장의 함연지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리고 집중해서 전시를 구경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간 듯 다양하게 인증샷을 찍으며 전시회를 즐기고 있는 함연지였다.

함연지는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