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슈돌' 1순위 섭외각..♥김예린 위해 요리까지 완벽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8 11: 19

배우 윤주만이 진정한 슈퍼맨으로 거듭났다.
윤주만은 27일 개인 SNS에 “와이프랑 태리랑 자고있을 때. 밑반찬 3종세트완성. 모유 먹인다고 해서 간장베이스로만. 순식간에 완성. 맛점하세요~~ (밥상 다 차리고나니 태리가 깼다... )”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주만이 차린 맛깔난 밥상이 담겨 있다. 윤주만은 직접 어묵볶음, 진미채 볶음, 멸치볶음을 만들었고 모유 수유 중인 아내를 위해 미역국과 흑미밥, 달걀프라이를 차렸다.

특히 그는 두부전을 부치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늦은저녁이네요~~ 두부전. 해물파전처럼 한번 해봤는데. 맛있네요~~ 좋은주말보내세요~~^^ #두부전#맛집#우리집”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8년 7월에 결혼한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첫 딸 태리를 건강하게 낳아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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