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주말도 새벽에 일어나는 솔로 육아 "6시 기상 ㅜ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1.28 11: 53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는 솔로 육아의 현실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8일 오전 SNS에 "6시 기상 ㅜ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지현의 아들은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푹 빠져있다. 이지현은 카메라를 보며 이 같은 아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창문 너머로 어스름한 새벽 하늘이 해도 다 뜨기 전인 새벽녘 시간을 짐작케 했다. 

이와 관련 이지현은 "컴컴한 새벽부터 게임하시는 아드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말은 무료 게임이라며 박박 우기면서 일어나자마자 게임하는 아들아 #프로게이머가 될 거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첫 번째 남편과 낳았던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약칭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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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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