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추워도 포기 못하는 부부 테니스..뱃살이 쏙 빠진듯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부부 동반 테니스를 즐겼다.

배우 소유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워도 괜찮아^^;; 점점 재밌어지는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백종원 부부가 야외 테니스 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추워도 괜찮아 점점 재밌어지는 테니스"라며 주말 운동을 포기하지 않았고, 남편 백종원은 예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 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삼남매와 함께 출연한 통신사 광고 모델료 전액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