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마당에서 장작불떼고 불멍이라니 "결혼 후 첫 휴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9 03: 04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28일 이지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식 올리고 첫휴시기간, 편하게 쉬고 옵시다" 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비로소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듯 휴식을 취하러 떠난 모습. 선남선녀다운 미모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아내 아야네 역시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불멍, 행복"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넓은 마당에서 장작불에 마시멜로우를 구워먹고 있는 남편 이지훈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서로를 향한 사랑이 넘치는 부부 모습이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11월 8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하지만 결혼식에 축가로 참석한 가수 임창정이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다. 이에 아이유를 비롯한 결혼식 참석 연예인들이 선제적 검사에 나섰고,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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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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