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이 역대급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윤주만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육아에 지친 사랑스런 모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배부르다. 전 조용히 청소하고 정리하고 있을께요~ 좋은 꿈들 꾸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곤히 잠든 딸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주만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음악까지 깔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었다.
육아에 지쳐 잠든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윤주만은 아내와 딸이 잠든 사이 청소와 살림까지 마무리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2018년 7월에 결혼한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첫 딸 태리가 건강하게 태어났고 윤주만은 역대급 딸바보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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