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데이트를 즐겼다.
아야네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김장 봉사를 가족들이랑 할 수 있음에 감사했던 날♥ 뜻깊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 부분은 네이비와 베이지로 톤을 맞춘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선남선녀 비주얼은 물론, 훈훈한 키 차이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