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변정수, 패션이 어떻길래? "촌스럽나?.. 웃지 마요"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30 04: 54

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유쾌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밤 변정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촌스럽나?? 파리 플리마켓에서 산 구두들 웃지마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변정수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그의 독특한 관리 용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특히 그가 신고 있는 브라운 계열의 구두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든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전혀 안 촌스러운데?”, “언니가 신으니까 완전 고급스러워보여요”,  “언니 왜 부끄러워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워킹맘으로 두 자녀를 키워낸 그는 드라마, 홈쇼핑,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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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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