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딸, 이젠 톱스타母 전담 사진작가 다 됐네 "왜 이렇게 감동주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30 04: 43

 백지영이 딸 하임이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백지영이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V자를 취하며 미소짓는 모습. 이어그는 "하임아 너 왜이러케 사진 잘 찍은거니????"라고 말하면서 "너 진짜 왤케 감동주니?? #포토바이정하임"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알고보니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바로 딸 하임이엿던 것. 마치 셀프 카메라로 찍은 듯한 자연스러운 구도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앞서  5살에도 큰 키를 자랑해 주목을 받았던 딸 하임이에게 "진짜 많이 컸네", "키가 큰게 아니었어 ㅋㅋ", "와 5살이 찍은거 맞나요" 등 놀라운 반응이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고,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백지영은 현재 TV조선 오디션 '국민가수'에서 마스터 군단으로 활약 중이며, 연말에는 2021-22 백지영 전국투어 콘서트 등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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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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