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집이 넓으니 유럽 성탄절 분위기..♥검사남편과 '트리' 홀릭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30 03: 52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가족일상을 전했다. 
29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는 분주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는 모습. 옆에 소파에 앉아있던 검사남편도 장식을 하나 씩 건네주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트리에 진심인 듯 부부가 일심동체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동료배우 오윤아, 전혜빈, 성유리도 "예쁘다"면서 "놀러갈래'라고 반응하는 등 그녀가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에 호응했다. 
팬들도 "와 진짜 화려하다", "벌써 크리스마스 온 느낌", "집이 넓으니까 유럽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오늘 지연이랑 승욱언니랑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오너먼트 사고 지금 윤슬이 자는 시간에 하나하나 신중하게 달고 완성!! 우리 이뿌니 윤슬이가 좋아하겠네  #기다려지는크리스마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에 출산하며 첫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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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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