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박태준과 걸그룹 출신 배우 최수정이 결혼 후 처음으로 커플샷을 남겼다.
최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사진 찍으러”라는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박태준 역시 같은 날 “스튜디오 태그하고 싶은데 인스타 잘 몰라서. 어떻게 해요?”라는 글과 함께 최수정이 올린 사진과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앞둔 박태준과 최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박태준은 체크 패턴의 그레이 컬러 슈트를 멋지게 차려 입었고, 최수정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멋을 냈다. 박태준과 최수정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이 사진은 박태준과 최수정이 결혼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커플샷인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수정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