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재혼 후 늘어난 흰머리에 울상 "흰머리 봐ㅠ 슬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1.30 08: 13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최근 생긴 흰머리에 속상해했다.
인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흰머리 봐ㅠ 슬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민정이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인민정은 앞머리에 생겨난 흰머리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고,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40대인 인민정은 염색 머리카락 사이에 선명한 흰머리가 눈에 띄자 속상함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과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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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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