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흙바닥에 누워버린 여배우..손담비 "고생한다" 눈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30 09: 05

배우 소이현이 연기를 위해 흙바닭에 눕는 것도 불사했다.
소이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추추추......추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중인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돌이 가득한 흙바닥에 누워있는 소이현에게서 열정이 느껴진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부쩍 추워진 날씨에 흙바닥에 누워야 했던 소이현은 검은 패딩과 간이 돗자리로 몸을 보호했다. 소이현은 멍한 표정으로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의 모습에 손담비는 “고생한다”고 말했고, 박솔미는 “또 맞았구나”라며 웃었다. 최명길은 “안돼~”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소이현은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 김젬마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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