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년 만에 얻은 딸이 효녀 끝판왕 “인생 첫 이유식 너무 잘 먹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30 12: 57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첫 쌀미음 이유식. 처음 먹는 거 맞지? 뱉기도 한다던데 너무 잘 먹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지혜가 만든 이유식을 얌전히 받아먹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이유식을 먹는 딸의 모습에 한지혜는 뿌듯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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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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