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아내 정말 잘 뒀네! 아침부터 으리으리 진수성찬에 ‘하트 애교’

개그맨 이수근이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즐겼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현미밥 해놓은 줄 알았는데 까먹은 거 있죠.. 반찬 다 차려놨는데 OTL.. 오늘 비는 오지만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아침부터 정성껏 차린 아침 식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손가락 하트까지 해 보이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박지연이 이수근을 위해 차린 아침 식사에는 정갈한 반찬과 몸에 좋은 음식들이 가득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