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배수진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화려한 오너먼트와 조명이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깜찍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며 ‘싱글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배수진은 해당 사진을 MBN 예능 ‘돌싱글즈’에 함께 출연했던 박효정이 촬영해 줬다고 밝히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배수진은 2020년 5월,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MBN 예능 ‘돌싱글즈’,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 등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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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