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넷째’ 시그널? 입 터진 근황 “단 10분도 안 먹으면 안 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30 15: 57

양은지가 먹부림으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 터진 이후로는 단 10분도 뭘 안 먹으면 안 될 것만 같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은지는 만두와 칼국수를 먹으며 만족해하는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양은지는 “다이어트 폭망. 멀리 안 나갈게 다이어트야. 잘 가! 다신 만나지 말자. 안 해! 아니 못해! 다이어트는 나랑 안 맞아”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포기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를 본 일부의 팬들은 갑작스러운 양은지의 먹부림에 ‘넷째’가 찾아온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양은지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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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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