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민낯도 '가요계 송혜교'라 불릴만 할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30 16: 16

가수 이하이가 민낯에도 미모를 뽐냈다.
이하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토끼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이하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이는 분홍색 외투 모자를 쓰고 얼굴만 빼꼼하게 내놓고 있다. 무표정이었던 이하이는 손을 빼서 인사를 하면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라 아이 같은 비주얼이지만 ‘가요계 송혜교’라 불리는 비주얼은 변함 없었다.

이하이는 최근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에 참여했다. /seon@osen.co.kr
[사진]이하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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