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의 50일 기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50일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의 삼둥이 남매들의 깜찍한 50일 기념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백설공주 의상부터 화이트 원피스, 니트로 각각 다른 패션을 선보인 삼둥이의 3색 매력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같은 옷으로 맞춰 입고 나란히 누운 삼둥이들은 각각 다른 곳을 보거나 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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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