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넷째 욕심내더니 혹시? “몸이 좀 무거워진 느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30 17: 39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정에 며칠 있다가 집에 왔는데 엄마가 해준 밥 너무 맛있어서 와구와구 먹었더니 몸이 좀 무거워진 것 같은 느낌. 이제 다시 집안일 열심히 하면서 식단 좀 관리해야지 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잠옷을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살이 오른 듯 몸이 무거워졌다고 밝힌 율희는 세 명의 아이를 낳고도 여전히 마른 체형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며 율희는 방송을 통해 넷째 임신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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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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