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독보적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30일, 야노시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1976년생으로 올해 46살이 된 야노 시호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추성훈씨는 매일 연애하는 기분일 듯", "40대 넘었는데 저런 미모 가능하냐", "하와이 사는데 주름 하나 없다니"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해 지내고 있으며 추사랑은 현재 하와이 상위권 사립학교에 재학 중이다.
추성훈 패밀리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는데, 추사랑은 최근 8주년 축하 영상에 등장 “한국에 가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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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