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2세 준비한다더니..기념일도 오붓하게 "둘만의 완벽한 생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30 18: 28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생일 파티의 추억을 공유했다.
30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꾸물꾸물 한데 잘 보내고 계세용?"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HAPPY BIRTHDAY'라는 글씨가 달린 머리디를 한 채 곰돌이 풍선을 품에 안고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케이크 위에 있던 왕관모양 장식을 직접 머리에 쓴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등 뒤에는 남편 전진이 직접 꾸민 장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류이서는 "저 저번주에 생일이였는데 지니가 꾸며놓아준 뒤에 풍선과 제가 지니생일때 불어넣은 곰돌이 그리고 제 친구가 사준 너무 이쁜 왕관 케이크로 지니와 둘만의 완벽한 생일을 보냈네요 히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케이크에 있던 왕관 생각보다 견고해서 잘 보관해놨다가 친구 생일때마다 챙겨 가야겠어요"라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류이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