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삼공사로 이적한 ‘소영선배’ 이소영이 첫 장충 방문 경기를 앞두고 친정 GS칼텍스 선수들과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
3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 경기, 웜업을 준비하는 홈팀 GS칼텍스 앞으로 방문팀 인삼공사 선수들이 찾아왔다.
이적 후 첫 장충을 찾은 이소영. 그는 친정 선수들과 짓궂은 장난과 뜨거운 포옹으로 승부를 앞둔 코트를 따듯하게 녹였다.
이소영의 친정 장충 방문기를 영상에 담았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