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아들 태하와의 일상을 전했다.
30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마지막날!! 태하와 단둘이 외식~ 진짜 남친같은 느낌. 집앞 카페에 먼저 가서 자리잡고 앉아 계심”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조국과 똑닮은 아들 태하의 모습이 눈에 띄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그는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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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