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러블리한 골프룩을 뽐냈다.
30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A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넓은 야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은 맑은 하늘과 녹색 잔디의 조화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아야네는 남색 상의에 하늘하늘한 A라인 스커트로 러블리한 골프웨어를 완성했다. 신중하게 방향을 계산하는 뒷모습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11월 8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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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