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의 신혼여행 근황이 공개됐다.
장수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신혼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수원은 농구를 직관한 모습을 공개,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아내와 함께 신혼 일상을 만끽 중이다.
특히 장수원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중을 꽉 채운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에 우려되는 모습이지만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며 방역에 준수한 모습이다.
팬들은 "오 아직 미국이시구나 부럽다", "미국에서 농구 직관이라니 나도 가고 싶다 ㅠㅠ", "워낙 마스크 잘 쓰시겠지만 그래도 코로나 변이 난리던데 오빠 조심히 다녀오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14일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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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