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넷째 임신 절대 아닙니다!" 먹덧급 식욕에 해명한 사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30 21: 38

방송인 양은지가 먹성이 폭발해 임신 오해를 받았다.
30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시간까지 계속 먹을 일이니"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먹음직스러운 덮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약 3시간 전 분식집을 방문해 떡볶이와 순대튀김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은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뿐만아니라 양은지는 이날 점심부터 베이커리에서 사온 빵과 칼국수, 만두까지 끊임없이 음식을 먹는 영상을 업로드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넷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고, 결국 양은지는 "제가 오늘 계속 먹었더니 다들 디엠으로 혹시 넷째 생겼냐고.. 여러분? 절대 아닙니다요. 그냥 식욕이 폭발했을 뿐이라구요. 전.. 셋으로 만족합니다 100%!!"라고 다급히 해명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양은지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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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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