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남매' 손흥민-조소현, 나란히 AIA생명 한국 홍보대사 임명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1.30 21: 29

한국을 대표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9, 토트넘)과 조소현(33, 토트넘)이 나란히 AIA생명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그룹은 토트넘 구단과 오랜 기간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가 AIA생명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가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에 대한 신념을 갖고,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고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자는 AIA그룹의 메시지는 매일 축구를 하며 살아가는 저에게도 매우 중요한 자극이 됐다. 앞으로 AIA 홍보대사로서 이러한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 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조소현은 "여자 프로 축구선수의 한 사람으로서 AIA생명과 함께 그간 경험한 개인적인 이야기와 과정들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도 늘 마음 속에 새겼던 건강한 삶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향후 AIA생명의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캠페인, 사회공헌활동, 기업 홍보 영상 등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동영상 콘텐츠는 AIA생명 소셜미디어와 AIA 바이탈리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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