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과 최고기가 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인기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같은 날 동시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들이 딸의 생일을 축하한 모습. 각각 "6살 생일축하해", "생일 축하해 우리 딸,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딸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전했다.
두 사람은 장소는 다르지만 딸을 향한 각별한 마음은 같은 모습. 무엇보다 이들은 이혼 후에도 마치 할리우드 커플처럼 여전히 끈끈한 연을 이어가고 있기에 나란히 딸의 생일을 포스팅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