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발롱도르 타면 나체사진 공개한다” 섹시모델 열혈팬, 약속 지킬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2.01 00: 06

전세계 축구팬들이 리오넬 메시(34, PSG)에게 감사할 일이 또 생겼다.  
리오넬 메시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7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됐다. 역대 최다 수상자였던 메시는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메시의 골수팬으로 알려진 브라질출신 모델 수지 코르테즈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리기 전 공약을 걸었다. 그녀는 “메시가 발롱도르를 타면 SNS에서 내 나체사진을 공개하겠다. 메시를 위해 벗는 것은 내 꿈이다. 그는 내 모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자, 이제 약속을 지킬 차례다. 그녀는 메시를 너무 좋아해 최근 엉덩이에 메시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겼다고 한다. 그녀는 “남자들이 중요한 순간에 메시의 얼굴을 보고 풀이 죽는다”며 아쉬워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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