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작렬' 김희선, 이슬만 먹는 줄 알았더니 "한 끼=진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1 06: 18

배우 김희선이 이전과는 확 다른 털털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희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고기를 앞에 두고 먹방에 푹 빠진 모습. 이슬만 먹을 것 같은 그녀가 고기 앞에서 소녀처럼 설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노란색 후드 티셔츠를 뒤집어 쓰며 캐주얼룩을 매치한 김희선의 털털한 매력도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 출연, 2018년 종영한 tvN '토크몬 이후 3년 만에 관찰 예능으로 컴백했다. 90년대 하이틴스타에서 결혼 후 엄마가 되고 공감 능력까지 장착한 그녀의 활약이 팬들을 사로 잡았던 바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본캐인 연기자로 컴백, MBC 새 드라마 '내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